자율 주행 5단계 - 테슬라 VS 非 테슬라 완전 자율 주행(Full Self Driving) 시스템 스스로 모든 도로와 조건하에서 운전이 가능한 단계로 이때부터 운전자는 탑승자의 개념으로 넘어간다. 자율 주행의 최종 단계인 FSD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한데요. 구글의 웨이모가 라이다를 활용한 자율 주행 기술을 개발했다면 테슬라는 자체 내장된 센서와 카메라, 수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딥러닝 기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결국 자율 주행 업계는 라이다 진영과 테슬라로 나뉘게 되는데 일론 머스크는 라이다를 비싸고 불필요한 장치로 칭하며 라이다에 대한 비판적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라이다의 불필요성을 주장할 수 있는 데에는 카메라와 딥러닝을 이용한 독자적인 기 술력이 뒷받침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