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률하락 - 끝이 안보인다. (feat. 부의 대이동)

환율 하락 - 끝이 안 보인다. (feat.  부의 대이동)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 3월 세계 증시는

충격의 대폭락을 맞으며

연일 코로나 공포에 속절없이

주저앉아버렸습니다.

 

 

 

 

결국 시중에 자금은

달러로 몰려들어 원달러 환율은

한때 1,300원 가까이 폭등하며

안전자산으로서의 위용을

보여줬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폭등이 무색하게

불과 1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원달러 환율은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으며 이제 1,000원 붕괴 예측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다음

 

 

원달러 환율 하락은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를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경상수지: 국가 간 상품 및

서비스의 수출입, 자본 노동 등 

생산요소의 이동에 따른 대가의 

수입과 지급을 종합적으로 나타낸 것. 

 

저 또한 미국 배당주 투자로

인하여 환율의 추이를 민감하게

예의 주시하고 있지만

환율의 결정에는 무수한 변수가 

있어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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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무엇이 현재의 원달러 환률

하락을 불러왔을까요?

 

1. 미국 저금리 장기화와 양적완화

 

 

기축통화국이란 특권을 가진 미국은 경기를

부양코자 무제한적 돈 풀기를 지속함에 따라

지속적인 달러 약세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 중국의 빠른 회복세

 

중국의 실물경제 회복세에 힘입어

위완화가 급등했고 동시에 

원화가치를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출처 : 매일경제 tv

 

그럼 달러는 마냥 속절없이 하락을 

지속할까요?

 

'#부의 대이동'의 저자 오건영 팀장님은

'달러 스마일'을 언급하며

달러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의 특성을 소개합니다.

 

출처 : 부의 대이동 , 저자 : 오건영

 

▶ 달러 스마일의 흐름 ◀

 

1. 유동성 공급에 따른 달러 가치 하락

 

2. 전 세계 자산시장으로 달러 유입

 

3. 과열 징후 발생 및 버블 붕괴

 

4. 자산시장 붕괴와 경제위기

발생에 따른 달러 품귀 현상 발생

 

5. 달러 가치의 급격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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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달러는 불황이 찾아올 때 

크게 튀어 오른다는 특성을 

가진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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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달러 투자를 자산 하락 방어용

헤지(Hedge) 수단으로 활용하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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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단기적인 원달러 환율에

흔들리기보다는 장기적 관점으로

적립식 투자(달러 또는 미국 주식)를

이어갈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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