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투자 후 배운점 세가지

미국 배당주 투자 후 배운 점 세가지

 

 

올해 세운 목표 중에 하나가 미국 배당주

투자로 월 만원 현금흐름 만들기였습니다.

 

금일 기준 300만 원 정도 투자되었고

연말까지 무난한 목표 달성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미국 배당주 투자 후 배운 점

세 가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 후 습득한 부자마인드

 

1. 월 고정지출을 줄여라

 

 

2년 넘게 사용한 스마트폰을 바꾸려고

소요금액을 알아보니 할부금과 통신료로

매월 5만 원이 추가로 필요했습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 관점으로 월 5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려 1500만원이 투자금이 필요합니다.

 

 

매월 5만 원을 아끼면 1500만원의

투자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 당연히 스마트폰은 그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2. 자투리 돈 배당주 투자하기

 

 

알바(클라우드 웍스, 쿠팡 플렉스, 우딜..),

중고 물건 판매(당근 마켓) 등 

매월 추가 발생하는 수입은 모두 

미국 배당주에 투자했습니다.

 

이는 나의 소중한 땀으로 만들어낸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변화시키는 멋진 일이기도 합니다.

 

3. 주식에 대한 시각 변화

 

 

주식은 시시각각 변하는 시세에 

대응하며 단기차액을 발생시키는

수단으로 보는 시각이 강했습니다.

 

잘못하면 이는 무모한 투기가 

될 수 있으며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는

투자 격언처럼 미국 배당주 투자 후

단기적인 시세차익보다는

미국 일등기업의 지분을 소유하여

기업의 성장을 함께 공유하는

투자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나는 행인이 코카콜라를 마시고

있으면 왠지 모를 흐뭇함이 느껴지는 건

미국 배당주 투자가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일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